tv방송 박옥수 목사 브라질 헤지

주주은 편성국장은 TV 방송국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2주간의 시설 격리 후 2주 동안 12곳에서 100여 편의 촬영을 하고 브라질로 돌아갔다.

50여 편의 인터뷰와 1000여 명의 자료 목사의 방대한 인생 스토리를 1시간 내에 전달하는 것이 불가능해 다큐멘터리 5부작으로 바꿔 방송했다.

또 한국에서 목사님과 함께 살면서 일관된 목사의 삶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모든 죄가 깨끗해졌음을 믿고 우리가 의인이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찌아고 루카쓰 책임편집자는 1시간짜리 영화를 편집하려면 6개월에서 1년의 편집과정을 거치는데, 한 달 동안 기쁜 소식을 상파울루 교회에서 머물며 5편의 다큐멘터리를 완벽하게 편집했는데 교회 가족 같아 많은 일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주은 편집국장이 성우를 쓰면 목소리는 더 좋을 수 있지만 그들이 전하려는 마음과 감동을 절대 담을 수 없다고 말하자 교회의 30여 명의 형제자매가 번역 더빙을 했는데 그 사실은 형제자매를 감격시켰다고 한다.

변화를 겪은 많은 사람들 가운데 술중독에 걸린 심홍섭 전도사의 온몸 암을 이긴 수현 자매의 장애를 딛고 당당하게 사는 자매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었다.

아름다운 경복궁에서 박옥수 목사와 부인이 함께 나온 영상을 봤는데, 박옥수 목사가 사역 초기에 선교학생들에게 밥할 곳이 없어 건물 밖에 솥을 걸어놓고 톱밥으로 밥을 짓고 반찬이 없어 시장에 가서 시래기를 주었다. 국을 끓이고 반찬을 끓이며 사역을 돕던 부인의 간이 생각났다.

박옥수 목사에게 신앙의 가치는 매우 높다.신앙에 따라 국위 선양도 아주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와 같은 화질이 감명을 더했다

마지막 시간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 3곡으로 마무리되며, 미국에서 방송된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전 세계 방송사에 전파된 것처럼

교회와 목사를 통해 일했던 전능하신 하느님과 보석 같은 박옥수 목사의 삶과 하느님을 기리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다시 전 세계 방송사를 통해 전해지는 것에 감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