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이스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IT부품 및 태양광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광학필름, LCD BLU용 코팅액 등 전자재료 전문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BOE 등이 있으며 국내 시장점유율 1위다.
지난 5년간 연평균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 실적도 지난해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습니다.
특히 2분기 연간 이익이 전년도 연간 이익을 상회했다.
이번 고성장세 덕분에 주가도 크게 올랐으니 향후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급등한 코이즈의 주가에 무슨 일이?
주가는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 중 하나입니다.
다만 지금처럼 단기간에 급격하게 증가하면 향후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우니 주의해야 한다.
우선 단기적으로 상승세의 지속이 예상된다.
OLED TV 출시 기대감 속에 디스플레이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 정부의 지원책 발표로 한국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스마트폰 다운스트림 부문의 부진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은 미미할 전망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Buy After 전략이 아닌 Buy 전략을 적용하며 목표주가 6,000원을 제시한다.
코이즈의 재정 상황은?
대차대조표는 특정 시점(결산일)의 기업의 자산, 부채 및 자본 현황을 나타내는 표로 손익계산서와 함께 대표적인 재무제표 중 하나입니다.
첫째, 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하며 당좌자산과 보관자산으로 구성된다.
비유동자산이란 1년 이상 보유할 수 있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으로 유형자산, 무형자산 및 기타 비유동자산으로 구성됩니다.
반면 부채는 부채 또는 부채를 말하며 매입채무, 차입금 및 채무증권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자본은 주주가 조달한 자금이나 이익잉여금과 같은 내부 준비금으로 구성됩니다.
이상의 사항을 바탕으로 코이즈의 재무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Koiz는 배당금을 지급합니까?
배당금은 회사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분배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법상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수익률만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배당성향의 개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얼마만큼을 배당금으로 지급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높을수록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의미한다.
참고로 코이즈의 2018년 배당성향은 14% 정도였다.
오늘은 KOIS라는 회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우량주지만 당장 파는 것보다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