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이 2인용 전기장판 탄소섬유매트로 만들어져 따뜻함이 각별했습니다.
실제 기온은 잘 모르겠지만 저는 전라남도 지방에 살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따뜻함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갑자기 찬바람이 불어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것처럼 추워졌어요.
아이들과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이불을 자주 차는 아이들이 혹시 감기라도 걸릴까 봐 2인용 전기장판을 서둘러 알아봤어요.

요즘 유행하는 게 있거든요.
탄소 섬유 매트라고 해서 기존 제품에 존재하는 전자파 문제나 저온 화상, 화재 위험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소재로 대체해서 만들어진 제품이지요.
이것이 안전하면서도 물세탁까지 가능해서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엔 딱 좋아요:)
그래서 어떤걸 고를지 알아보게 되었어요!
2인용 전기 카펫에서 선택하는 물세척이 가능한 부드러운 탄소 섬유 매트, 특징을 알아보자.

시중에는 너무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고르기가 좀 어려웠어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안전성을 첫 번째로 삼고 그 다음으로 소비전력, 실용성, 원단, 사용감 등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기준을 세워 놓고 보니 꽤 괜찮은 것들이 나왔습니다.


그건 바로 포근이 2인용 전기장판!
2인용 전기장판이지만 탄소섬유 매트여서 사용감 자체가 달랐다.

포근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중국산이 아닌 세계 1위 도레이사의 12000개로 제조된 프리미엄 탄소섬유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점!
아무래도 올겨울에는 일반 2인용 전기장판은 선택하지 않아 이 부분이 주목을 받게 됐죠.

보통 업체들은 탄소섬유 매트라고 홍보만 하지 몇 개 썼다는 말은 전혀 안 하는데 여기는 자신 있게 12000병이라 오픈하니까 저절로 믿음이 가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대기업이 아니라서 고장이 나면 어쩌나 걱정이 됐어요.
나중에 듣기로는 무려 5년이나 A/S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15년 경력의 전문회사에서 진행한다는 것이다.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서 해외에서 만들고 마무리만 한국에서 할 곳이 많은데요.
이곳에서는 모든 과정을 한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력이나 고장났을 때의 복원력, 다른 곳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제품을 고를 때 제가 가장 싫어하는 부분은 본드 마감입니다.
다행히 이곳은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사용하면 오염이 금방 되는데 빨래도 할 수 있다니 안전하게 따뜻함을 느끼며 청결함까지 유지할 수 있어 일거양득 같았습니다.

포근이 탄소섬유매트는 국내 제조이므로 국가 공인기관에서 유해물질 테스트도 실시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불검출:)
유해 전자파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EMF와 KC 인증도 받았다고 합니다.
2인용 전기장판은 처음 쓰는 건 아니지만, 겨우내 사용할 때마다 머리가 찡한 게 전자파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이곳은 소재도 풍부하고 인증과 테스트까지 모두 거쳤으니 정말 다행이군요.

또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라돈도 마찬가지로 측정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 허용치의 1/1700이하의 수치였으므로 특별히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12000개도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전기선이 아닌 나노입자 탄소사의 연선이 그만큼 있다는 의미에서 보강사로 총 5중으로 둘러싸서 만들어졌어요.
이들의 특징은 아이들과 함께 쓰기에 적합한 2인용 전기장판처럼 보였습니다.
올겨울 부드러운 탄소섬유 매트에서 세탁 가능한 2인용 전기장판을 사용해 보니

저는 매년 겨울이 되면 찬바람이 불어서 집에 와서 찬바람을 녹이기도 하고 온도조절기를 높게 설정해 놓고 잠이 들어서 뜨거운 상태를 오래 두면 화재를 일으킬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포근은 세계 제일을 자랑하는 도레이사의 열선으로 만들어져 스파크가 되거나 화재를 일으키거나 하는 걱정 없이 편안하게 누울 수 있었습니다.

와! 근데 이 탄소섬유 매트 쿠션감이 대박이에요
‘그동안 제가 쓰던 2인용 전기장판은 딱딱하기도 하고 얇기도 해서 몸이 붙었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단면을 보니 대단한 것 같았어요’ 사진도 그렇잖아요.


알고 보니까 보근이는 9겹에 레이어 처리로 2cm 정도 두꺼웠어요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4살 6살짜리 유자남매도 재워보고 앉혀보니까, 엄마 이거 푹신푹신하네~ 하고 기분좋다고 데굴데굴 굴러가더라구요.:)

잘 보니 이 탄소 섬유 매트는 끼워 넣기도 잘게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저의 선택은 옳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보근이의 퀄리티가 얼마나 뛰어나서 겨울에 쓰는 탄소섬유 매트가 아니면 겨울이 아니더라도 훨씬 쓰디쓰게 될만큼!

분리난방이기 때문에 밤에만 두 곳을 다 켜놓고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잠시 낮잠을 잘 때는 하나만 켜서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전에는전체를돌릴필요가있었기때문에소비전력은물론매우부담감을느끼면서이용했지만,
자사의 테스트에 의하면, 1인용을 1일 10시간 정도 사용했을 경우, 1개월에 약 2500원 정도라고 하므로,
제가 사용하는 것은 2인용 전기장판이라도 그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라고 계산된 것 같습니다.


또, 온도 조절기내에 안전 회로도 들어가 있어 작동 15시간에 자동으로 꺼지는 타이머 기능도 내장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제3세대 제품이다 보니 제가 걱정했던 전자파나 저온화상, 화재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들은 4, 6살에 아직 젊기 때문에 제가 못 본 사이에 침대 위에 올라와서 음식을 먹거나 오줌을 잘못 누거나 해서 세탁을 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천뿌리가 2인용인 전기장판은 정말 다행스럽게도 세탁이 잘 돼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런 난방용품은 세탁은 꿈도 못 꿀 줄 알았는데 3세대답게 기술이 발전한 것 같아요.

난방용품을 쓸 때는 좋은데 부피가 커서 겨울이 끝나면 보관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천뿌리가 탄소섬유매트는 그냥 일반 이불처럼 접어서 펼 수 있고 구매 시 주는 전용 보관백이 있어
세탁 후 접어서 가방에 넣어서 쉽게 보관할 수 있어서 평소에 청소를 잘하고 정리정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저로서는 이런 부분도 참 쉽게 느껴졌네요.

원적외선 방출 인증도 받았는데 그 때문인지 원적외선 특유의 열작용으로 인해 몸 속까지 완전히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원적외선 덕분에 혈액순환은 물론 세균을 없애는 항균작용과 숙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푹신푹신하면서 이런 좋은 점들이 가득하다니…” 그런데도 세탁이 가능하다니!!
칭찬을 많이 해주는 사람용 전기장판입니다.
빨래하기 쉬운 탄소섬유매트 포근이 2인용 전기장판을 써봤습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사용감이어서 이번 겨울에 보낼 난방제품은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세탁도 가능하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탄소섬유 매트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