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예요 ☺️콜드브루 내려오는데 5시간~12시간까지 걸리기 때문에 카페에서 사먹기만 했는데 집에도 콜드브루를 5분만에 내려마실 수 있는 커피메이커가 있어서 써봤어요!
소닉더치의 슈퍼소닉H입니다블루투스 스피커 기능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캠핑에도 가지고 가면 좋습니다.
와디스 펀딩으로 목표금액 11000% 이상을 달성한 제품이지만 현재는 더 귀여운 메이플스토리 한정판으로 재출시 중입니다.
전국 1,000여 개의 카페에서도 이미 입소문으로 소닉 더치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추도 직감적이고 쉽게 생기고 처음 사용할 때도 어렵지 않아요!
좌측부터 Bluetooth 연결 버튼, 추출 시간 설정 버튼, 시작/중지 버튼입니다.
뒷면의 코드를 연결하고 나서 전원 버튼을 켜주세요.소닉더치는 5분에서 30분 정도면 바로 콜드브루가 되기 때문에 당일 아침에 마실 커피를 내려 보았습니다.
더치 또는 핸드드립 굵기로 분쇄된 원두 100그램을 넣고 미지근한 물 500ml를 원두에 부어주세요!
분쇄된 커피 150g, 물 750ml를 사용하면 최대 500ml까지 추출할 수 있는데 저는 조금 적게 추출했습니다.
단시간에 10잔 정도 마실 수 있는 원액을 추출할 수 있어 친구들과 홈파티를 할 때나 주변에 나눠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숟가락으로 원두를 저은 후 프레스를 2~3cm 정도 가볍게 눌러줍니다
그리고 싱겁게 드시는 분은 5분 정도면 되고 진하게 드시는 분은 2~30분으로 설정해주세요!
저는 일반 콜드브루로 하려고 15분으로 설정을 해봤습니다동봉되어 있던 패드를 본체 아래에 깔고 용기를 진동판 위에 올린 후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아래쪽에 설정시간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소닉 터치로 개발한 신기술 소닉 사운드웨이브 추출법으로 콜드브루 커피가 빠르게 추출됩니다!
스피커의 음파길이를 신자기회로에 연결하여 정밀한 수직진동으로 물파를 일으키고 커피를 빠르게 추출하는 기술로 더치커피를 장시간 추출하여 생기는 위생문제와 오랜 시간에 비해 제한적인 양 등의 불편을 해결하였습니다.
노래를 듣는 동안 곧 크레마 넘치는 콜드브루가 완성되었습니다!
콜드브루는 5시간에서 12시간 정도 기다려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기다리지 않아도 먹고 싶을 때 바로 5분~30분 사이에 만들어지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완성된 원액을 갈아 플레이스를 끝까지 눌러줍니다.
원액은 종이 필터에 한번 거르세요!
내리는 동안 깊고 풍부한 커피향이 퍼져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유 약 150ml에 추출한 커피 50ml를 섞어주세요!
양은 기호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잘 섞어 마시면 쓴맛, 고소한 맛이 덜하고 콜드브루의 깔끔한 맛으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디스 펀딩 사이트에서 10시간 이상 추출한 콜드브루보다 소닉더치로 10분간 추출한 커피의 농도가 더 높았던 시험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마셔보니 정말 여느 콜드브루 커피에 비해 훨씬 짧은 시간에 못지않은 농도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더치 커피는 장시간 추출로 카페인이 많이 추출된다는 문제점도 있었지만 소닉 더치로 추출한 커피는 카페인 함유량도 기존 추출법에 비해 절반 정도로 적게 함유되어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커피 외에도 와인 디캔팅, 냉차통, 밀크티통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활용도가 높아서 다행입니다」앱도 있으므로 설명서, 사용법도 알고, 각종 문의나 전화 상담까지 하고 있다.
또한 22년 2월 21일 14시부터 메이플스토리와의 콜라보를 통해 메이플 캐릭터가 들어간 소닉더치 커피메이커를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 진행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겉보기가 예쁘다고 맛까지 귀엽지는 않아요. 몇 시간에 걸쳐 정성들여 내린 것 같은 콜드브루의 농후한 맛이 휘몰아치고 있으니까요. 아이템을 사용한 듯 완성까지 5분 컷, 커피의 필살기 「소닉 더치 콜드브루 www.wadiz.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