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 그릭요거트랑 납작복숭아잼 꿀조합

납작한 복숭아잼은 인공색소 무첨가 제품이어서 보다 건강한 과일잼을 찾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커클랜드그릭 요거트와 찰떡궁합이라는 납작한 복숭아잼은 친구들의 권유로 먹어보게 됐지만 취향에 맞게 매일 먹고 있다.

보통 요구르트라면 유통기한이 짧지만 커클랜드그릭 요구르트는 유통기한이 긴 편이라 대용량이지만 주문해 먹을 수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원활한 배변 활동을 위해 매일 아침 요구르트를 항상 먹고 있다.
그래놀라가 슬슬 질려가는 타이밍에 납작한 복숭아잼을 알고 커클랜드그릭 요거트와 함께 통밀 그라커까지 곁들여 먹으면 한 끼로 든든하다.

우유를 농축했기 때문에 지방 함량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일반적인 글리크 요구르트와 달리 커클랜드 글리크 요구르트는 무지방에 고단백 제품이다.
지방은 0g인데 단백질은 무려 10g!
게다가 칼로리도 일반 요구르트보다 낮아서 좋았다.

“펑~!
” 뚜껑 열리는 소리와 함께 인공적이지 않고 자연적인 달콤한 복숭아 향이 풍겼다.

리뷰를 봤을 때 커클랜드그릭 요거트는 물론 어떤 빵이든 버터 바른 빵에 볼마쉐 납작 복숭아잼을 곁들이면 미쳤다고 해 그 미친 조합을 주말에 먹을 계획이다.
여러 가지 꿀 조합으로 조금씩 먹다 보면 구입한지 얼마 안됐는데 순식간에 빈 병이 된다.

#납작복숭아잼 #커클랜드그릭요거트 중 가성비가 최고라고 해서 궁금했던 커클랜드그릭요거트를 드디어 먹어봤다.
매일 아침 요구르트를 먹는데 일반 요구르트나 글리크 요구르트나 상관없이 자주 먹는데 글리크 요구르트가 훨씬 맛있기 때문에 비싸지 않으면 글리크 요구르트만 먹기도 했다.

코스트코에서 베스트 판매 제품으로 유명한 커클랜드그릭 요구르트를 먹는 것에 설레었다.
코스트코에서 사먹고 싶어도 카드가 없어 인터넷 배송으로 주문했는데 바로 도착했고 그만큼 신선한 상태로 배송 완료됐다.

납작한 복숭아잼이 맛있는 것은 물론 핑크핑크 포장 패키지가 여심의 취향을 저격해 선물용으로 딱 추천하고 싶다.

평복숭아가 통째로 들어가 과육부터 유별났다.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 유럽 여행을 간 친구에게 납작 복숭아를 먹어봤다는 말을 듣고 부럽고 궁금했는데 이렇게 납작 복숭아 잼이라도 먹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쁜지!
커클랜드그릭요거트와 평복숭아 추천 조합으로 먹어보려고 커클랜드그릭요거트를 열어봤는데 그릭요거트답게 꼬들꼬들한 텍스처다.
커클랜드그릭요거트에 따로 첨가된 맛은 없고 게다가 단맛도 신맛도 느낄 수 없는 무미에 가까웠는데, 그래서 과일이나 꿀 또는 나처럼 납작한 복숭아잼 같은 과일잼을 곁들여 먹었을 때 훨씬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볼마쉐 납작 복숭아잼은 인공적인 맛이 나는 과일잼과 달리 과일 자체의 달콤함이 느껴져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았다.
요구르트랑 먹어도 맛있고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고 에이드로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고 한다.
커클랜드그릭요거트는 우유 본연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호불호가 없는 요구르트다.
통밀 크래커까지 곁들여 초간단하게 준비했다.
타사 복숭아잼과 평도잼을 비교해봤을 때 100g 기준 타사 복숭아잼은 43%이고 납작 복숭아잼은 37%로 설탕 함량이 낮음에도 달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볼마쉐 납작 복숭아잼에 들어있는 과육이 인위적이지 않아 생과일 같은 느낌까지 sogood!
선물을 받고 아끼는 요구르트 그릇에 커클랜드그릭 요구르트와 납작한 복숭아잼의 조합을 우물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