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카메라 망원렌즈 캐논 RF 마운트 렌즈 2종 출시!

안녕하세요!
사진을 좋아하는 훈님입니다.

오랜 세월 사진을 찍어, 여러가지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오래 사용한 브랜드, 현재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은 모두 캐논입니다.
오랫동안 함께 있어 익숙하기도 하지만 결과물이 항상 만족했다는 게 가장 컸기 때문입니다.

다만 카메라 시장의 변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카메라 브랜드에서 미러리스 카메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캐논 6DMARK2와 EOSRP의 양쪽 모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서로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미러리스 카메라가 확실히 가볍고 평소 휴대하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과거의 지인이 사진에 입문하면 항상 추천해 준 렌즈가 있습니다.
캐논 EF50mmF 1.8 렌즈였습니다.
우리 눈을 닮은 화각으로 편안한 느낌의 사진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피사체는 선명하게, 주변은 흐려주는 아웃포커스도 뛰어나고, 다른 렌즈들에 비해 가벼운 무게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입문자는 물론 사진을 오래 찍는 분들도 대부분 가지고 있는 렌즈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가지고 있고, 캐논 카메라를 사용하는 분은 거의 가지고 있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70-200mm 망원 렌즈입니다.
조리개에 따라 가격은 다소 부담스럽지만 망원단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느낌의 사진, 배경 압축 느낌은 일반 렌즈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함을 보여줍니다.
입문자보다는 중급자가 더 많이 선호하는 렌즈입니다.
특히 인물 사진이 환상적이에요. 지인들을 찍어주면 다들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거든요.(과거 아빠 백 통으로 찍은 사진!
후후)

'추천 관련글,

두 렌즈를 얘기하는 이유? 혹시 아세요? 네, 그렇습니다.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전용 RF 마운트용으로 등장합니다!
자세한 렌즈 정보를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바디캡으로도 손색이 없는 RF50mmF1.8STM 신제품입니다.
EF50mm에 이어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용 RF 마운트로 출시되었습니다.

발매되면 많은 분들이 EOSR 시리즈의 바디캡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기존의 35mm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4cm, 160g으로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분들도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방에도 쏙!

화질은 EF50mmF 1.8 STM 모델로 검증됐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변화된 게 있다면 최소 촬영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 35cm에서 30cm로 단축돼 피사체와 더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거든요!
덕분에 더 선명하고 디테일한 화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RF70-200mm F4LISUSM 렌즈입니다!
캐논이라고 하면 유명한 백통입니다.
하얀 경통과 빨간 띠의 만남!
바로 럭셔리 렌즈입니다.
미러리스 렌즈답게 EF70-200F4L 렌즈 대비 화질은 향상됐고 길이는 32%, 무게는 11% 줄어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70-200mm가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