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이 큰 덩어리 하나로 올라오면 이것만 관리하면 되겠다 싶어서 이렇게 마음이 복잡하지 않을 텐데 이 미 여드름은 작고 면적을 넓게 쓰면서 퍼지게 늘어나기 때문에 마음이 점점 예민해지거든요.따로 짜서 제거하는 것도 정말 어려운 것 같아서 뷰덕 씨가 그렇게 입을 모아 칭찬해주는 새로운 NEW 아이템, 수분크림을 저도 한번 써보기로 했어요!
잔조가 자주 올라오는 이유는 장벽 손상이 일어나기 쉽고 이로 인해 무너지는 속도도 느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피부에 만연해 있는 거죠.저는 습기가 차서 요즘 마스크로 접촉하기 좋은 턱선, 입가가 요즘 좀 심하거든요.
뿐만 아니라 코 근처에 있는 양 볼 주위에서도 잘 보이고요.그게 최근에는 눈가 바로 아래, 피부 표면에서 보이고 이로 인한 장벽 손상을 막아주고 회복력을 충분히 넣어주는 조여드름 수분크림을 준비한 겁니다.
왔다 갔다 하는 컨디션이나 계절, 날씨,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기름과 물기의 균형을 잃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분 크림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무리없이 직접 피부에 닿아도 좋고 진정과 모이스처 충전에도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편이에요!
요즘은 더위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열감은 적지만 건조감이 높아져 피부 안쪽과 바깥쪽이 물기를 잃기 쉽고 건조해지기 시작하거든요.그러면 각질층이 두꺼워져서 모공 속에 갇히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여기서 더 흐르게 되면 그때는 그 비율을 제대로 맞추기 위해서 유분의 양이 급활성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불균형으로 인해서 점점 피부를 보호하는 장벽의 두께가 얇아지고 이로 인한 손상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유해한 물질을 잘 보호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동시에 유수분의 균형이 무너져 내리면서 미세한 노폐물이 표면 아래 갇혀 볼록하게 올라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반응을 줄이기 위해 수분크림으로 속의 모이스처를 충분히 채워주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지금 바르고 있는 수딩젤 제제 라노아 아쿠아 모이스처 크림은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하고도 남는 그런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탱글탱글한 느낌에 풍성한 수딩감을 가지고 있는 텍스처라 안에 모이스처 충전은 충분히 잘 되는 것 같아요.유분이나 오일감이 50:50으로 채워져 있는 것이 아니라 깔끔하고 깨끗한 물기층이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어 유분이 없애고 산뜻하게 정돈하기에도 좋습니다.
게다가 여기에는 장벽 강화는 물론 진정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도 듬뿍 함유되어 있어 민감해진 부분을 진정시키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합니다!
지금처럼 여러 외적 요소들로 인해 불안정해진 상태를 다스리기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묵직하다 보면 통통하게 올라온 민감성 부분에 발라도 제대로 흡수가 안 되고 겉에서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이게 굉장히 뽀송뽀송한 수딩감이 가득 차 있는 자작나무 수액이 정제수 대신 들어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막힌 수로를 열어주는 길을 차분히 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조한 피부결을 따라 촉촉하고 아주 매끄럽고 시원하게 속보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기에 민감도를 낮추면서 얼굴에 여드름의 민감성을 조절할 수 있는 녹차와 병풀 추출물이 닿아 염증을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데일리로 듬뿍 이 아쿠아 크림을 듬뿍 얼굴에 감아주고 있습니다.
실버색 뚜껑을 열면 넘치도록 들어 있는 크림을 보호하기 위한 중간 캡이 한 겹 더 덮여 있습니다.
그걸 열어보니 뽀송뽀송한 고체형 수딩 타입의 젤이 가득 들어있었어요.이걸 손으로 직접 필요한 양만큼 줄여서 쓰고 있어요.스피츄러는 따로 들어있지 않습니다.
🙂 세안 직후 바로 바르기 쉽도록 욕실 선반 위에 올려놓고 이렇게 빠르게 충전시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에는 손상된 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이 들어 있었습니다.
자생력과 관련된 부분에서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좋은 기초화장품이란 자신의 힘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바를 때만 좀 괜찮았는데 바로 다시 찰싹찰싹 돌아가는 건 전혀 별로잖아요.그동안 그런 제품을 많이 써오면서 경험한 허무함도 있고요.근데 이렇게 발견하면 너무 행복한 거죠~ ㅎㅎㅎ모이스처 젤리처럼 탄력있는 탄력을 가지고 있어서 펼쳐서 바르는 동시에 옅은 물기를 내뿜어 촉촉하고 시원해지는 듯한 촉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주기적으로 가하면 노폐물과 물기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여 이상적인 비율을 맞춰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시면 느끼하지 않고 속광채를 찾아서 밝아지고 주변에 요철이 없고 깨끗해진 상태가 잘 보이죠? 매일 밤 세안을 마치고 수딩+진정 쿨링팩을 하듯이 두툼하게 올리면서 관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턱 부분을 비롯해 눈가 아래 피부도 마찬가지로 매끈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좁쌀 여드름 수분크림으로 진정과 피부 밸런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잘 잡아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벽 강화까지 도와주고 자생력을 키워준 덕분에 주변 외적인 요소들에 쉽게 흔들리지 않으니 요즘은 피부하면 행복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네요~턱 부분을 비롯해 눈가 아래 피부도 마찬가지로 매끈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좁쌀 여드름 수분크림으로 진정과 피부 밸런스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잘 잡아줬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벽 강화까지 도와주고 자생력을 키워준 덕분에 주변 외적인 요소들에 쉽게 흔들리지 않으니 요즘은 피부하면 행복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