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 힘, 남양주7)은 17경기도의회 경기도교통안전과 남양주자문센터, 남양주도로시설관리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간전문가 간담회가 남양주시 차산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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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 이병길 의원은 최근 남양주시 차산리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논의했다.
, 교통사고 취약성 현황,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신 기술과 장비 등의 정보를 들었습니다.
. 또한 동절기 야간 긴급구조 인력 부족, 이를 지원할 예산 부족 등의 어려움을 관계 스태프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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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중 참가자, 기존 교통사고 인프라 활용 극대화, 최신 기술을 이용한 실시간 센서 정보 기반의 무인 자동화가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 특히 교통 표지판,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보안수단 ‘시민체험형 서비스‘모두가 이것이 실용적인 방법으로 이용 가능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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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최근 도로에 얇은 얼음, 이른 아침 폭설, 짙은 안개로 인한 잦은 사고로 차산리 고개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은 도로 이용을 두려워하고 있다.
.”속담 “남양주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반면,, 사고 예방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남양주 토박이인 남양주도의회 의원으로서,, 관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사고예방을 위한 소규모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는 회의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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