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의 에린 홀랜드가 8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17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에린 홀란드는 2122시즌 8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출처 :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분데스리가 공식 라이선스 파트너인 EA스포츠와 협력해 선정하는 이 상은 개인 성적 자료, 팬과 전문가의 투표를 포함해 두 차례의 심의 과정을 거쳐 결정된다’고 보도했다.
출처 :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의 분데스리가는 홀란드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빛을 발했고 마지막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도르트문트 팬들 앞에서 축하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4골에 관여한 것 외에도 3라운드 TSG1899 호펜하임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려 8월에만 3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출처: 분데스리가 홈페이지 시즌 초반 3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그는 그를 잘 아는 동료들을 놀라게 했다.
팀 동료 주드 벨링엄은 그를 기계로 그려 리그 43골을 넣기까지 44경기에 출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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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와 함께 이달의 선수 후보로 오른 선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플로리안 카인츠(FC 쾰른), 마크 올리버 켐프(VfB 슈투트가르트), 케빈 음밥(볼프스부르크), 지오 레이나(도르트문트)가 있다.
출처 : 홀랜드 SNS 득점 마신레반드프스키를 제치고 8월의 선수로 뽑힌 것만으로도 홀랜드가 분데스리가를 점령하고 있는 듯하다.
홀랜드의 득점 행진에 힘입어 도르트문트는 4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3승 1패(승점 9점)를 기록해 볼프스부르크(12점), 뮌헨(10점)에 이어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출처 : 홀랜드 SNS 겨울시장에서 다시 홀랜드가 이 적설로 뜨거워질 것만 같다.
워낙 연봉이 높아 빅클럽이 아니면 협상 자체가 힘들겠지만 그래도 홀란드는 분데스리가에서 뛰기에는 무대가 좁을 것 같다 프리미어리그에 들어갈 것 같다 홀랜드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으면 하지만 갈수록 무서운 득점의 괴물로 변해가는 홀랜드 분데스리가 리그가 끝난 뒤 얼마나 많은 득점을 할지 축구팬들은 기대를 걸고 지켜볼 것이다.
출처 : 홀랜드 SNS 엘링 홀랜드 프로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No.9 본명 : 엘링브레우트 홀란 (Erling Braut Haaland) 국적 : 노르웨이 신체 : 신장 194cm 체중 88kg 포지션 : 스트라이커즈 발 : 왼쪽 발등번호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 – 23번 브뤼트 득점 : 127득점 (2021년 9월 16일까지의 기록)
출처 : 홀랜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