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정) 631~636일차 나니기록 : 20개월 아기 메가맥 타일 1개월 복습 (자석블록 놀이)

요즘 속이 꽉 차고 배도 채운 채 나무늘보지옥에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니 일상 포스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 이웃님들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나 안녕히 가세요. 소통 정말 잘하시죠?)

뒤늦은 새해인 2025년 1월 2주차의 기록입니다.
1월의 주말은 예상보다 집에서 보내는 날이 많았고, 특히 메가맥 타일 재발견의 진정한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니는 엄마, 아빠, 할머니에 너무 빠져 엄마가 책을 읽는 모습조차 볼 수 없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을 가져갑니다 .. .

그래서 여러분의 관심을 끌기 위해 Mega Mactiles를 사용하겠습니다.
나니는 혼자 잘 놀지 못해서 블록을 쌓아두기만 합니다.

그래서 높이 쌓자고 생각하고 쌓기 시작하니 이미 키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자력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흠 요즘 가지고 놀아보니 잘 붙고 잘 쌓이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서 실제로 사용해본 후 1개월 후기와 2개월 후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에 옆으로 쌓을 때 타일을 가져와서 직접 쌓았어요. 그러다가 또 붙어서 세로로 붙어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서 더 가져왔어요. 처음에는 엄마 아빠가 함께 재미있게 놀았어요. 방아쇠가 필요할 것 같은데…

아, 그리고 투명해서 햇빛이 투과해서 스테인드글라스처럼 다양한 색깔을 보여주네요. 이를 본 나니는 “와. 와~ 손가락질

그러다가 심심하면 이렇게 미끄럼틀에 올라가서 담요를 덮고.. 카궁놀이의 함정에 빠지는데…

1월 초에 몸도 아프고 살도 많이 빠졌고, 살도 많이 빠져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ㅎㅎ 주말에 밥을 잘 못먹어서 다이소에서 사온 쿠키틀과 빵으로 동물친구들을 만들어봤어요.

깡총깡총 뛰고, 코끼리 코 갖고 놀고, 물어뜯고…^^ 흰빵+베이비치즈+흰빵 조합.

그리고 아빠랑 만들때 메가맥타일즈 볼런을 이용해서 이렇게 큰 구조물(아빠)을 만들어놓고 만들고 나서 공을 넣고 집어올리는데 너무 열중했어요 하.

주말동안 집에서 메가맥 타일로 열심히 놀다가 개학 첫날인 월요일이 되었어요!
!

우리나니는 타요버스를 손에 들고 즐겁게 걸어갑니다.
히히 저 별모양 머리핀은 쿠팡에서 샀는데 데일리템으로 딱이네요 ㅎㅎ

학교를 오고 가고 집에서 종종 놀곤 하는데, 다시 버스를 타고 상쾌하게 돌아오니 좋네요…

수요일 오전, 오랜만에 든든한 식사를 했습니다!
!
헤헤. 마지막은 언제나 나니인데, 밥에 국을 비벼 먹는 노인의 맛이 있다.
, 기분이 좋아서 매우 행복해요. 그다음에는 너무 예뻐서 리더로 승진하고 싶어요. .

국회의원이 끝난 뒤 “누가 딸기 먹을래!
!
”라며 손을 흔들었다.
(저는 그러지 않습니다.
) 제발요. (그냥 행동하고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ㅠ)

히히 귀여움도 더해졌는데 그보다 더 귀여움도 더해져서 맨날 손으로 장난치는 기분.. 목요일, 제일 좋아하는 옷.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나니 룩이에요(이것 말고도 좋아하는 룩이 많아요 ): 오버사이즈 스웻셔츠에 조거, 코듀로 팬츠. 그리고 머리를 묶었어요.

장난꾸러기 얼굴도 있고 아빠의 장난꾸러기 유전자도 물려받았기 때문에 표정이 엄청 장난꾸러기네요 ㅎㅎ 관심받기 싫으면 아무것도 없는데 “오,오!
!
”라고 잘하는 사람. 그리고 뭔가 있는 척 .

겨울에 열리는 황금딸기는 무엇일까요? 우리 나니가 다 먹어요. 집에 딸기가 떨어지는 날이 없어요. 겨울내내 딸기 3개는 먹었겠고, 나니는 10팩 이상 잤나봐요 ^^

보통 한번에 딸기 6~7개 정도 먹다가 다 먹고 나면 이렇게 그릇에 담아 건네주더라구요. 귀여워 죽겠다ㅠㅠㅠ

그리고 요즘은 똥을 싸거나 휴식이 많이 필요할 때 기저귀를 가리키며 신호를 줍니다.

이렇게 아기용 변기에 앉아서 의자 위에 다리를 올려 놓았어요. .

나니는 이제 정말 사람이에요. 내가 이 녹음을 미루다니 믿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사진첩을 넘기다 보니 나니가 너무 예뻐서 나니 사진 고르는데도 반나절이 걸렸다.
헤헤헤헤. 나니님,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육아일상 #20개월아기 #메가맥타일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