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볼거리 하면 어디가 생각나세요?저는 독일 마을 맥암 다랭이 마을 생각나네요정말 남해 볼거리가 많지만 조금 정적한 곳이라면 아주 적극적인 남해 볼거리가 생겨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작년 12월에 오픈해서 아주 따끈따끈한 신상품 남해가 다녀올만한 곳, 서리스카이워크를 다녀왔습니다.
살리스카이워크에 가보려고 남해여행을 다녀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을 연 지 얼마 안 돼서 정보도 별로 없어서 제가 한번 다녀왔어요!
무인으로 티켓을 판매하는 샐리 스카이 워크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대인 대인 스카이워크 2000~1000그네+스카이워크 6000~4000나는 그네를 도저히 탈 수 없을 것 같아 성인입장료 2000~소인그네+입장료 *2인 8000~총 만원을 지불하고 남해살리스카이워크를 통해 입장합니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8시까지이고 그네는 6시까지입니다.
깜깜하면 더 무서울 것 같은데요?www
1월 31일까지는 5명 이상 단체입장 금지로 진행해주세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키포인트예요엘리베이터 옆에 노란색 테이프 보이시죠?이게 그네의 140 기준선이에요.초등학생분들은 꼭 이거 키를 먼저 확인해주세요.저는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서 쟀어요아무래도 작은 아들이 140에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아서 아슬아슬했는데 덩치가 있어서 태워 주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공기부터 달라요남해가 볼만한 곳에서 핫한 이유를 알겠어요.
남해의 살리스카이 워크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서 관광객이 적은지 평일이어서 그런지
애들은 이 그네를 사냐고 아니야그렇게 재미없는 그네가 아니라니까?
남해 샐리 스카이 워크 그네라도 끝나면 아마 관광객들로 가득 찰 거예요”옆분들 빨리 다녀오세요” 키 140cm 이상, 몸무게 90kg 이하만 탑승 가능합니다
베이커리랑 카페 애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다시 들어갈게요.
한적한 카페 내부
음료와 빵의 가격은 5천원~7천원대입니다.
남해의 유명한 맛집, 완벽한 삶으로 운영하는 것이랍니다.
남해 서리스카이 워크 오기 전날 완벽한 삶으로 밥을 먹고 왔는데 요리 잘하는 집이 빵도 잘하는 것 같아요ㅎ
카페 뷰가 너무 예뻐요.남해를 품은 샐리 스카이 워크 카페.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죠?
빵 냄새가 장난이 아니에요
이 마늘빵 정말 대단하다.
맛있어요 다음에 또 이 마늘빵 먹으러 가고 싶다만들 정도로 맛있었어요
남해살리스카이워크 블랑코는 카페 내부에 기계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직원들이 그네 세팅을 하고 차례가 오면 카톡이 옵니다.
남해바다를 볼만한 바닥 유리창으로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은.옆 나무데크를 이용해주세요.바람 장난 아닌 여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엄마 그네가 너무 재미없어.기다려봐 조금만 더 있으면 눈물을 쭉 흘려줄게
발 밑에 보이는 풍경이 정말 블블해요.아이들은 신이 나서 뛰어다니고 있어요.
그네를 타러 가보겠습니다.
큰아들이 갑자기 무서워서 안 탄대남해까지 또 언제 오는지 한번만 타봐.살며시 밀어줄게.네가 무서우면 곧 세워줄테니 꼬셔서 태워봐.엄마는 무서워서 못 타면서 차갑네요.
안전장비를 철저히 채워주시기 바랍니다겨울 점퍼를 입고 타면 안전장치가 너무 밀착이 안 돼서 위험할 수 있대요.그래서 패딩을 벗었는데 너무 춥잖아요.안에 속옷을 꼭 입히고 다녀오세요.
그네를 타고 싶지 않은 맏형 보고만 있어도 저도 무서운데 아이가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네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풍경이 기가 막힙니다.
인스타 핫플레이스 곧 될 것 같아
그네를 탑승하면 직원이 그네를 끌고 계단 위로 올라가 줍니다.
친절하고 정중하게 눌러주세요.
너무 세게 외치고 난리법석이어서 3층 만에 내려줬어요. 근데 내려서 보니까 다시 타보고 싶다고? 안 돼 땡!
이번에는 둘째 아들 차례.낙하산을 짊어지고 하늘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꿈이라는 두려움은 전혀 없는 아들.
인생 사진 잘 찍었어요보는 내가 무서웠던 살리스카이 워크 그네의 풍경이 너무 예뻐 이런 그네를 어디서 탈 수 있을까 해서 남해를 추천합니다.
겁쟁이가 뭐예요?먹는 거요?하는 둘째 아들 만세를 부르고 더 세게 밀어주라.하늘까지 올려다오.
설레이 스카이 워크 남해를 볼 만한 곳을 찾으시다면 꼭 들러보세요.스릴을 좋아하는 분 추천, 그네를 타지 않으면 별로 할 일은 없다고 한다.
ㅎ
이 사진 한 장이 말해 주는 지금, 남해 설리 스카이 워크를 가야 하는 이유다.
“속까지 시원하대요.스트레스가 다 풀렸다고? 네가 무슨 스트레스야?엄마가 죽을 것 같아
그네 10번 더 타고 싶다고 했는데 다음에 또 오자고 겨우 꼬셨어요맏형도 다음에는 잘 탄대ㅎ
샐리 스카이 워크는 그네가 다 한 줄 알았어요.꼭 그네를 타야합니다.
그리고 카페 옆에 포토존
애들 막 나서니까 이런 거지만.하나의 그림 같은 앵글이에요 여름에 와도 진짜 예쁠 것 같아
이제 집에 가려고 했는데.
고양이 집을 찾았어요.고양이 운명은 좋아요
귀여워서 못 견디는 아이들 시간만 나면 고양이랑 계속 놀고 싶대샐리 스카이 워크에서 기르고 있기 때문인지 꽤 고급 털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랑 노는 것도 재밌었는데 바다위에서 타는 그네가 정말 최고였던 살리스카이워크 남해의 볼거리를 찾고 계시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많이 알려지기 전에 빨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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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산 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