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재생자전거 온라인 판매]
안녕하세요, 수아킴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버려진 자전거를 고치고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재생자전거 온라인 판매》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2017년~2021년까지 방치된 자전거는 7만9848대라고 합니다.
대박이죠?잊어버리거나 잃어버리거나 때론 귀찮은 누군가의 자전거겠죠~ 서울시는 이런 자전거를 중고거래업체 라이트브라더스와 손잡고 재생자전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 지구를 생각하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라이트브라더스 앱이나 홈페이지(홈페이지→구매→자전거→상태재생체크)에서 재생자전거를 한눈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중고거래는 라이트브라더스 미개봉 중고자전거부터 새 자전거, 자전거까지 라이트브라더스에서 거래하세요.wrightbrothers.kr광진구·영등포구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재생자전거를 대상으로 판매되며 나머지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0만원 내외이며 택배 배송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결제 후 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전거포 등에 방문하여 직접 수령해야 합니다.
1월 말~2월 초부터는 재생자전거 전용관에서 판매합니다.
문의 : 자전거정책과 02-2133-2752 #서울시재생자전거 #라이트브라더스재생자전거 #서울시자전거 #라이트브라더스자전거 #재생자전거온라인판매 #재생자전거 #자전거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