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여드릴 #요리레시피는 #수제시럽 만들기로 착즙해서 만든 #생강요리 수제 생강청 만들기입니다.
체온을 올리고 몸을 따뜻하게 해 겨울에 마시기 좋은 #겨울차입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건 착즙 후에 바짝 우려서 만든 #생강차 만들기예요.생강은 기본적으로 약간 매운맛이 있고 매운맛은 있습니다만, 강한 것은 아니고 뜨거운 물을 부어 드시기에 좋을 정도입니다.
#배 요리로 배를 넣고 #생강 시럽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배가 들어가게 되면 국물의 분량이 조금 증가하고 단맛도 증가하게 됩니다.
생강만 쓰기엔 양이 적어서 보통 두 가지를 같이 자주 쓰는 편이에요.
끓이는 정도에 따라 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좋습니다만.이번에 만든 것은 수제 시럽 전문점에서 농도로 만든 것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 참고해주세요.
배생강 만들기
- 재료 * 생강 손질 후 600g, 배 1개 손질 후 400g → 착즙 700ml, 비정제 원당 200ml, 조청 100ml, 마대, 양파망 (옵션)
1kg 구입했는데 껍질을 쉽게 깎아주기 위해 마디를 잘라 줬어요.
양파망에 넣고 고무장갑을 낀 상태에서 까칠까칠한 망으로 문지르면 더욱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는 팁을 드립니다.
양파 망에 주물을 해서 튀기면 이렇게 위에 일부 껍질이 뜨는 거예요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껍질을 벗겨 만들어야 합니다.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물로 헹구고
볼에 생강만 넣고 과일로 껍질을 까서 아픈 건 골라버렸어요.
1kg을 준비했는데 껍질을 벗겨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골라냈더니 실제 중량은 600g이었습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손으로 휘저으면서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여러 번 헹구고 소쿠리에 밭을 만들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블렌더로 바꾸려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줬어요
배도 함께 갈기 위해 흐르는 물에 손으로 쓱쓱 문질러 세척하고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커팅~~
블렌더에 생강이랑 배를 넣어줬어요
블랜더로 윙 바꿔주세요.
생강은 수분이 적고 심이 있어 중간에 잘 닦이지 않으면 숟가락으로 뒤집어서 다시 작동시키세요.
세밀하게 닦은 후에는 마대에 넣고 일회용 장갑을 끼고 짜 주십시오.
착즙한 후에는 2시간 정도 생강전분을 가라앉혀 주었습니다.
2시간이 지난 후에는 용기에 따라 착즙분을 체크했더니 700ml가 나오더라고요.
2시간 정도 식혀주시면 아래쪽에 하얀 전분이 남아있으니까 이건 말려서 #생강가루로 사용하셔도 되는데 가라앉으면서 조금 딱딱해졌을 거예요
냄비에 착즙한 생강과 배즙을 넣고 센불에 불을 올려주세요.
끓으면 중강불로 하고
비정제 원당 200ml, 조청 100ml 투하~~
잘 저어서 중강불로 10분 동안 수분을 날렸어요
끓는 동안 위에 뜨는 거품은 제거해 줍니다
거품을 제거한 후 10분이 경과되면 중불 or 중약불로 줄여 30분간 졸여야 합니다
30 분 정도 졸이면 약간 딱딱하기 때문에 20 분 정도 졸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농도를 보시고 취향에 맞게 조절하시면 돼요
수분이 좀 튀게 뚜껑을 덮고 졸여줬어요시간이 지날수록 수분감이 점점 줄어듭니다.
왼쪽은 중불에서 20분간 끓이고 오른쪽은 30분간 끓여서 올린 비주얼입니다
왼쪽과 같이 미세한 거품이 냄비 위로 올라올 때까지 졸여주세요.좀 더 졸이면 색깔도 진해지고 딱딱해지고 졸인 시간 만큼의 양은 줄어듭니다.
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농도가 나올 정도로 졸여주셨어요완성됐을 때는 줄줄 흐르는 정도예요.
이거는 식은 다음에 비주얼이에요
뜨거울 때보다 식으면 조금 굳어지고, 냉장고에 들어가면 좀 더 진해져요.
식었을 때 농도가 짙기 때문에 냉장고에서는 넣지 않고 상온에서 꿀을 타서 #꿀생강차로 마시고 있습니다.
식었을 때는 꿀 정도의 농도니까 티스푼으로 떠서 한 입씩 먹어도 되거든요.
저는 유리병에 담았습니다
잼병에 담아 티스푼으로 떠서 차에 타 드시면 더 편해요
물엿이 들어가서 색도 진하고 농도도 잘 나왔어요
유리컵에 티스푼 2개정도와 60도정도의 물을 120ml붓고 꿀을 타서 차로 드시면 됩니다.
뜨거운 물로 희석시키면 단맛이 덜하고 꿀을 첨가하여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물 안넣고 티스푼으로 그냥 퍼드시면 딱 좋은 단맛이에요.이렇게 드셔도 맛있어요^^
이렇게 타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는 그런… ^^
수고로움에 비해 양이 적어 아쉽지만 몸에 좋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신경쓴다고 생각하고 먹고 있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