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형 CMA란 무엇일까? (CMA의종류

응, 나도 CMA 계좌가 두 개 정도 있어 옛날에 미래에셋대우증권에서 만든 것과 KB증권에서 만든 것.사실 그 당시 잘 모르고 미래에셋대우증권 CMA는 매일 이자가 붙는다고 해서 남은 돈을 넣고 다녔고.

직장인 시절에는 KB증권에서 발행어음형 CMA를 금리 5%에 특판했기 때문에 적금을 넣도록 월 1년간 넣어뒀다.

그리고 지금은 비상금으로 거금을 그대로 보관해 두기로 했다.

그럼 제대로 알아봐야겠어. CMA가 뭐지?

네이버에 쳐보시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고객이 예치한 예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

일반 은행의 예적금은 고객이 예금을 맡기면 예금이자를 내고, 다른 고객에게 빌려줄 때는 대출이자를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예대마진이 주 수입원이다.
하지만 CMA는 고객이 은행에 돈을 맡기면 그 돈으로 어음이나 채권 같은 비교적 안전한 자산에 투자해서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거지?맞아, 대충 개념은 알았어

하지만 실질적으로 쉽게 말해 증권사의 가장 대표적인 수시입출금 계좌라고 할 수 있다.
은행에 보통예금이 있으면 증권사에는 CMA가 있다고 보면 된다.
CMA 종류 CMA 종류에는 뭐가 있을까?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CMA에는 종금형 CMA와 증권사형 CMA의 두 가지로 나뉘며 증권사형 CMA에는 RP형 MMF형 발행 어음형이 있다.
제가 이해한건 이게 맞는데 아는분의 코멘트를 좀…

RP씨부터 알아봤더니 내가 투자한 자금이 우량 국고채나 회사채에 투자해 미리 약정된 수익률에 따라 이자를 주는 확정금리형이다.
스마트폰으로 개설하는 CMA는 모두 RP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MMF형을 알아보기 위해 MMF를 먼저 살펴보면 MMF(Money Market Fund)는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콜 등 단기금융상품에 집중 투자해 여기서 얻은 수익을 돌려주는 실적배당상품이다.
고수익 상품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다른 종류보다 돌아오는 수익이 높다.

그래서 MMF형 CMA는 우리가 돈을 맡기면 그 돈이 MMF에 투자되고 그 수익률대로 우리에게 배당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금리가 결정되지 않고 최근에는 잘 팔리지 않는 추세이며 다음은 MMW형이다.
MMW는 Money Market Wrap의 약어이다.
여기에 자금을 투입하면 한국증권금융 등 우량 금융기관 예금, 채권발행어음, 콜론 등 단기상품에 투자해 실적을 지급하는 상품이 된다.
우량정부 금융기관이고 신용등급이 AAA여서 안정적이고.매일매일 정산을 통해 원리금을 재투자해 복리효과를 얻는다.
(일복리) 또 수익률은 RP형이나 종금형 MMF형 등 다른 상품보다 낮지만 일복리로 계산되기 때문에 예치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MMW는 증권사를 방문했을 때만 개설할 수 있다고 한다.
CMA는 본래 종금회사가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금전을 어음 등에 운용하고 그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수시입출금식 금융상품으로 20년 전부터 종금회사에서 사용했지만.

최근 증권사에서도 고객의 현금을 MMF, RP 등에 투자하여 수시로 입출금 가능한 금융서비스에 CMA라는 명칭을 사용

종금형 CMA는 예금자보호가 되고 증권사형 CMA는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것이 특징.

마지막은 발행어음형 CMA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본금이 4조원이 넘는 방대한 증권사의 경우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을 수 있는데 이 인증을 받으면 회사가 자신의 신용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금리를 제공할 수 있는 어음을 발행할 수 있는데 그 어음을 발행어음이라고 한다.

이것은 어음이라는 것은 기업이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인데, 채권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근데 채권은 기간이 좀 길고 어음은 기간이 짧고(1년)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데 그래서 그런 거는 OO건설채권 OO회사어음 등등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발행어음은 KB증권 발행어음으로 증권사 이름으로 나온다.
그러니까 증권사가 직접 만든 어음 상품이 발행어음이라고 생각하면 돼!

그래서 CU에 가면 농심으로 만든 라면, 오뚜기로 만든 과자 등을 살 수 있다.
이런 것은 채권이나 어음 상품이라고 보면 되며 CU가 자체 만든 PB 상품이 있다.
그런 게 발행어음이라고 보면 돼

발행어음형은 확정금리형 상품이다.
은행예금과 달리 원리금은 보호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발행어음형 CMA의 장점은 금리가 높다는 점이다.
RP보다 금리가 높다

발행어음은 상품이 매우 다양하다.
수시형도 있고 기간도 1개월, 2개월, 3개월, 1년짜리가 있다.
CMA의 장점 1. 이자를 매일 지불한다.
이자를 일복리로 계산해 준다.

2) 이자율이 좀 더 높다:은행의 수시입출금식 계좌에 비해 금리가 조금 높다.

3. 카드결제, 자동이체가 가능하다.

MMF와 CMA의 차이MMF는 Money Market Fund 펀드이며,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 계좌이다.

MMF는 증권사와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고 CMA는 종금사와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CMA는 종전에는 종금사로만 개설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증권사에서 대부분 가입하고 있다.

MMF와 CMA는 운용하는 주체가 다르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차이점

여기서 잠깐만!
종합금융회사는?

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원활하게 하고 금융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회사.단기금융업무, 국제금융업무, 증권인수, 매출, 모집 또는 매출알선 등의 업무를 수행

1970년대 중반 이후 정부의 육성정책으로 산업구조가 경공업에서 중화학공업 중심으로 전화되면서 외화자금 수요가 확대되면서 기업의 자금수요가 점차 복잡 다양해졌고, 이에 따라 민간 중심의 외자조달 창구를 만들어 기업에 대한 복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진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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